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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춘수號 농협손보 2년]① 외형만 9부 능선…순익은 목표치 절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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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H농협손해보험은 송춘수 대표 취임 이후 몸집은 키웠지만 정작 수익성은 끌어올리지는 못했다. 원수보험료는 5조원을 넘어섰고 미래이익을 가늠하는 보험계약마진(CSM)이 늘었다. 반면 2030년 순이익 목표 1500억원을 공표했으나 지난해 실적은 목표치의 55% 수준에 그쳤다. 결국 송 대표 체제 2년은 외형 확대라는 성과를 냈지만 이를 최종 이익으로 연결하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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