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nded8월 13일· 1 sources
[디깅노트] ‘또 부활’ 내건 싸이월드, 누더기가 된 ‘도토리의 추억’
Why it matters
"퍼가요~♡"라는 댓글 하나에 설레고, 미니룸에 놓을 가구를 고르며 밤을 지새우던 시절이 있었다. 2000년대 싸이월드는 단순한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가 아니었다. 3200만명의 미니홈피에는 누군가의 청춘과 차마 전하지 못한 고백,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 켜켜이 쌓였다. 한때 감추고 싶었던 '흑역사'마저 이제는 정겨운 추억이 됐다. 좋아하는 노래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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