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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2만전자만 넘으면"…삼성디스플레이, '현금 보상'으로 삼성전자 넘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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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 주가(기준 11만9900원)를 기초자산으로 한 현금결제형 장기성과보상(PSU) 제도를 본격 가동하며 관련 부채 약 145억원을 인식했다. 삼성전자가 주식으로 지급하는 것과 달리 삼성디스플레이는 지급 시점 주가 기준 현금 확정 방식이어서, 주가 상승기에 실질 보상이 더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. 삼성디스플레이는 20조원 이상 유동성 확보, 4조원대 영업이익 유지, 임금인상률 6.2% 노사합의(5년 연속 무분규) 등으로 재원과 실적 모두 뒷받침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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