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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금융, 꿈의 '청라 시대' 현실로…공간 이동 넘은 '체계 전환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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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금융그룹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본점 소재지를 서울 중구에서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하고, 9월 30일부터 약 2800명 규모의 단계적 이전에 착수한다. 통합데이터센터·연수원·헤드쿼터를 한 부지에 집결시켜 디지털 전환 기반과 운영 효율을 강화하며, 자본준비금 7조40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비과세 배당 구조를 마련하는 등 주주환원율 50% 목표에 근접하는 정책을 정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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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금융청라국제도시본점 이전주주환원digital transformatio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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