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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의도 CEO 20년]③ NH증권, 10년 단독대표 체제가 끝났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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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터가 20년간 지켜본 증권사 수장들의 발자취를 돌이켜봅니다. NH투자증권이 2014년 합병 출범 이후 10년 넘게 이어온 단독대표 체제를 접었다. 지난 6월 말 신재욱·배광수 각자대표가 선임되면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두 사람이 회사를 나눠 맡게 됐다. 창사 최대 실적을 낸 윤병운 전 사장이 연임에 실패한 자리라는 점에서 실적이 아닌 지배구조와 사업 구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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