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nded8월 18일· 1 sources

[돌담길칼럼] 금융위 패소 뒤 KB·NH에 남은 '청구서'

Why it matters

"고객들에게 가장 미안하다."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대표가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아 든 뒤 꺼낸 말이다. 7년을 끌어온 다툼의 끝에서 나온 소회치고는 담담하다. 승소 소식이 줄을 잇는 와중에도 이 한 문장이 오래 남는 건, 미안함의 상대가 법정에 없던 사람들이어서다. 지난 4월 대법원은 정 전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문책경고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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